롯데호텔부산 뷔페식당 라세느의 활어회 코너 모습.
[일요신문] 롯데호텔부산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간 호텔의 5개 레스토랑에서 가족 모임과 사은회를 여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등의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
우선 호텔의 한·중·일식당에서는 ‘효 메뉴’를 별도로 지정해 2대 이상 가족 모임이 해당 메뉴를 선택하면 20%를, 3대 이상 가족 모임에는 30%를 각각 할인한다.
특히 도림에서는 점심 한정으로 전가복과 한우탕수육이 포함된 6코스의 메뉴를 5만5천원(이하 봉사료 및 세금 포함)에 즐길 수 있다.
또 행사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1인 1매씩 즉석 사진을 선물해 더욱 특별한 가족 모임을 만들 수 있다.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와인앤다이닝은 5월 한 달간 부부 혹은 연인 고객에 전 메뉴 2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뷔페식당 라세느의 혜택도 풍성하다. 라세느는 2명 이상 다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에 30% 할인을 적용한다.
2대 이상 가족 모임과 3대 이상 가족 모임에도 각각 20%, 3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 상기 혜택 모두 4인 이상 12인 이하 테이블에만 적용된다.
아울러 오는 15일 단 하루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4인 이상 10인 이하 사은회에 20% 할인을 제공한다.
가족 모임 할인 혜택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의료보험증, 다자녀카드 등을 이용 당일 제시해야 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