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 창원시지부(지부장 김치환)는 제휴카드인 창원시 사랑카드 적립기금 6,565만여 원을 7일 창원시에 기탁했다.<사진>
이날 오전 창원시를 방문한 김치환 지부장은 창원시 박재현 제1부시장에게 ‘창원시 사랑카드 적립기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NH농협 창원시지부가 전달한 적립기금 ₩65,655,632원은 창원시사랑카드 및 보조금 결제전용카드 사용금액의 0.2%를 농협은행이 적립해 마련한 것으로 창원시 발전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김치환 지부장은 “창원시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창원시민의 복리와 편익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 2010년 창원시사랑카드를 출시해 매년 이용금액의 0.2%를 출연해오고 있다.
앞으로 이용활성화에 따라 적립기금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