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한불교 천태종 부산 삼광사(주지 무원스님)는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0일 ‘제23회 삼광 어린이·청소년 예능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삼광사가 주최하고 삼광교육대학이 주관하며, 삼광사 신도회 및 교원불자회가 후원한다.
주지 무원스님을 비롯, 총무 도선스님, 교무 자룡스님, 재무 형선스님과 아울러 삼광사 교원불자회와 힐링광장, 삼광사 신도회 간부, 어린이, 청소년과 학부모 등 2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개막식은 이날 오전 10시 삼광사 금강불교대학 제1강의실에서 열린다.
부산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삼광사 자비동산에서 백일장, 그리기, 찬불가, 퀴즈 등 각 부문에서 학생들이 교육감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