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벼 육묘하우스 및 시설작물 등은 강풍에 대비해 고정 끈을 단단히 매주고, 강풍이 불 때는 환기창을 모두 닫아 완전히 밀폐시켜 비닐과 골재가 밀착되도록 해야 한다.
부직포 못자리 및 노지고추, 마늘 등은 피복된 비닐 또는 부직포를 흙으로 잘 덮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고추 정식 후 반드시 지주대와 유인선을 설치, 바람피해 예방을 해야 한다.
축사는 안으로 강한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틈새를 막아주어 소에 찬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계사도 바람막이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이수산 기자 ilyo4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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