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지회 이음재 회장 및 임원단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유치원 의무교육 등 유아교육의 공교육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2일 오전 경기도교육감실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지회 이음재(부천 성가정유치원)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 6명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와 사립유치원의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사립유치원 운영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유아교육이 공교육화 되어야 한다. 특히 유치원은 의무교육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