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구의 쉼터에서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부산글로벌빌리지(BGV) 주니어 기자단이 지난 12일 오후 4시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을 방문해 견학·취재했다.
기자단 16명은 이날 국가보훈처 소개 및 6·25 UN참전용사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고, ‘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설치된 2층 호국의 쉼터를 견학하면서 호국영웅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나라사랑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또 ‘광복70년 분단 70년’을 맞아 ‘갈등과 분열 넘어 미래로 통일로’라는 슬로건 아래 분단극복 캠페인에도 동참하는 기회도 가졌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