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해양솔라파크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 산·학·연·관 정보 교류의 장 마련
올해 2회째로 개최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대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다.
산업계, 학계, 유관기관 등 25개 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경남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공이 큰 유관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10명에 대한 포상과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 센터 한승희 팀장의 ‘RPS제도 현황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또 질의응답, 전문기업과 유관기관 홍보부스를 통해 기업홍보와 정보 교류의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친환경에너지타운조성사업에 하동·남해군이 선정돼 국비 등 총 378억 원을 투입,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마을단위 주택지원사업 평가결과 8개 시·군 12개 마을(359가구, 태양광 1,074KW, 태양열 240.96㎡)이 선정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조규일 경남도 경제통상본부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경남 미래 50년 신성장 동력산업을 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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