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유공자 포상 및 식품안전 학술세미나 등
이날 행사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소비자 단체, 식품관련 협회·단체, 식품 업계, 부산시 등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 문화와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 등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는 ▲식품안전 홍보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식품안전 유공자 포상 ▲식품안전 학술세미나 개최 등으로 구성된다.
또 이날 소비자단체, 소비자위생감시원과 함께 부산역, 서면 등지에서 식중독 예방, 떴다방 허위·과대광고, 나트륨 줄이기 등에 대한 식품안전 홍보 가두 캠페인도 실시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생산부터 소비까지 먹을거리 안전만큼은 걱정 없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확충하기 위해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 대책을 확대·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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