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금은 거듭되는 강진으로 막대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입고, 고통 받고 있는 네팔을 위해 이어지고 있는 도움의 손길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울산상의 직원들은 특히 기관차원이 아닌 본인의 급여에서 3.5% 내·외라는 상당한 금액을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은 “네팔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접한 후 직원들이 먼저 앞장서서 본 모금운동을 주도했다”며 “그런 의미에서 본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네팔이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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