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당첨자와 농협은행 직원들의 축하 단체사진.
[일요신문]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NH농협은행의 ‘돌풍 M 적립식펀드 이벤트’ 의 1등 당첨자가 경남에서 나왔다.
이 이벤트는 각 분기별로 총 4번의 경품 추첨을 실시, 1등(총 4명) 당첨자에게 박스형 자동차를 지급하고, 2등(총 12,000명)에게 5억 원의 당첨금이 걸려 있는 스피또복권 5천원을 지급한다.
이번 1분기 추첨결과 행운의 1등은 농협은행 경남영업부에서 가입한 고객이 당첨됐다. 이에 따라 13일 자동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김형열 본부장은 “저금리시대에 목돈마련을 위한 효과적인 투자방법으로 적립식펀드가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동이체-목표수익률-자동해지’ 등록을 통한 ‘마음편한 적립식투자시스템’을 운영해 고객금융자산 수익률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