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보훈단체협의회(회장 이재현)는 13일 오후 12시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불우이웃 무료급식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무료급식에는 유주봉 부산지방보훈청장, 정태룡 사회복지국장, 12개 보훈단체장이 함께 참여했다.
부산보훈단체협의회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낮 12시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소외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점심을 지원해오고 있다.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이 세정그룹의 후원을 받아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