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여성연구소(소장 이명신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여교수회(회장 이혜숙 사회학과 교수)는 14일 오후 4시 사회과학관 글로벌룸(151동 310호)에서 공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워크숍은 ‘대학과 여성조직: 여교수회 활동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워크숍에서는 이혜숙(경상대 사회학과) 교수의 ‘대학 성평등 정책과 경상대 여교수회 활동’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경상대 여교수회 발전방안에 대한 4명의 패널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는 김명주(경상대 일어교육과), 안미정(경상대 약학과), 곽상진(경상대 법학과), 이정숙(경상대 의류학과) 교수가 맡았다.
이명신 여성연구소장과 이혜숙 여교수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대학 성평등 정책과 관련한 이슈에 여교수들을 비롯한 경상대 대학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