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재능대.
[일요신문]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지난 14일 본관 대강당에서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을 초청, 재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윤상현 의원은 ‘글로벌 리더의 조건’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윤 의원은 “리더는 포용성, 인간적인 매력, 확고한 목표를 가져야한다”며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신념과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간다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열정에 미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꿈을 갖는 것”이라며“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만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고 독서는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18대ㆍ19대 국회의원인 윤상현 의원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타운대 대학원에서 외교학 석사, 조지워싱턴대 국제정치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를 받았으며 올해 2월부터 대통령 정무특보로 활동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