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방문은 천안함 위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백령도 및 대청면 사무소를 방문해 현황청취와 아울러 의회, 집행부, 선사 및 주민이 함께 간담회를 갖고 용기포항 등 항만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구 김경선 의원은 “주민들의 숙원사항인 서해5도 해상이동권 문제와 중국어선 불법 조업에 따른 피해 대책 등 주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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