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에서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은 지난 19일 사업장 무재해담당자 32명을 대상으로 무재해운동 추진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업장 우수사례 발표 및 우수사업장 견학 등도 병행됐다.
오전에는 무재해 운동 추진기법 교육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재해예방 정보교류, 적용방법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오후에는 우수사업장인 한국남부발전(주)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를 방문해 무재해운동의 필요성을 함께 확인했다.
특히 견학 사업장인 한국남부발전(주)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는 안전시스템 선진화의 일환으로 안전의식 강화, 신안전작업시스템 운영, 행동기반안전 도입 및 재난안전 대응체계 구축으로 무재해(11배수 달성)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이다.
심재동 본부장은 “현장의 문제점, 시설개선을 유도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