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는 최근 선혜진 교수가 PR(홍보)분야에 미친 공로를 인정해 인명사전에 등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왔다.
선 교수는 설득력 있고 효율적인 PR 활동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실용적 지식을 축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 교수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의 ‘세계 100대 전문가’(top 100 professionals)에도 선정된 바 있다.
선혜진 교수는 “실용성과 공익성을 연구목표로 설정하고 최근 장기기증, 나트륨 저감화, 자살예방 등의 분야에 특히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