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창원방송 김대회 총국장의 특강 장면.
[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형열)는 21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남 관내 사무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EST 경남!’을 구현하기 위한 ‘2015년 상반기 마무리 飛上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경남본부는 2/4분기 경영현황을 분석하고, 탁월한 마케팅 성과를 이룬 우수사무소와 MVP 직원에 대한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금융환경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마케팅 경영전략과 우수사례도 함께 공유했다.
또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류용석 부장을 초청해 ‘2015년 증시전망 및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금융특강을 열어 전 사무소장이 대고객 금융서비스 제고를 위한 국내외 시장상황과 맞춤형 투자전략 노하우를 전수받다.
아울러 KBS 창원방송 김대회 총국장이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특강도 펼쳐 공익기관과의 상생 및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본부 관계자는 “끝임 없는 혁신과 열정으로 급변하는 시장상황 속에서도 지역민과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다함께 성장하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