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주 실무대표단 4명 경남도 공식 방문
이번 방문은 경남도와 앙카라주 간 우호교류협정 체결에 앞서 상호신뢰 구축을 위해 지난해 10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 경남도 실무단의 앙카라주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뤄진다.
앙카라주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홍준표 도지사의 면담과 아울러 경남도의 발전상을 확인하고, 항공산업, 기계산업, 연구시설 등을 둘러보는 일정을 가지게 된다.
또 경남도와 앙카라주 간의 우호교류협정 체결 등 다양한 우호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앙카라주는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를 주도로 하며, 면적은 26,706㎢, 인구는 490만 명이다.
경작이 가능한 토지가 많아 터키의 곡창지대로 유명하며, 항공·방위산업이 발달돼 있다.
수천 개의 고대유적, 관광자원이 풍부해 국제회의 산업도 크게 발달돼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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