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진·서예 분야…6월 1~15일 접수
‘올해의 신예작가 개인전·2015’는 지역의 뛰어난 새내기 신예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활발한 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모집은 올해 하반기 참여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1년 이상 울산에 거주한 만 19세 이상의 작가로, 참가신청서 등 포트폴리오를 갖춰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15일간 방문 혹은 우편(680-275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으로 접수하면 된다.
‘갤러리 쉼’에서 연중 상설 기획전으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에는 입체나 설치형식이 아닌 평면작품으로 제한해 총 4명의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시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 4회에 걸쳐 각 1개월씩 참여 작가들의 개인전이 릴레이 형식으로 열린다.
문화예술회관 김광래 관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는 ‘올해의 신예작가 개인전’에 개성 있고 독창적인 지역 신진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
온요양병원 입원 무연고자, 의료복지 덕에 수감 모면 병원요양
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
-
[기장군] 정종복 군수 “‘KTX-이음 기장역 정차 유치’ 끝난 것 아냐”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4 00:03 )
-
[부산시] ‘해양 싱크탱크 정책협력 네트워크’ 출범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4 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