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7일 오전 8시 진주시 일원에서 중·장기 제대군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은 제대군인 및 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제대군인 전직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전역 후 심리적 부담감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진주 청동기 문화박물관 관람하는 문화탐방과 수공예만들기, 농장 수확체험, 와인 시음 등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힐링 워크숍에 참여한 제대군인들은 “이번 힐링워크숍이 가족 간의 일체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 및 취업의욕 고취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