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손숙미)는 지난 4월 1일 협회 정관 개정을 통해 약칭을 ‘인구보건협회’로 사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인구보건협회는 협회 비전인 `출산 장려를 위한 환경 조성과 지역주민의 건강을 추구하는 최고의 단체`에 부합하고 협회 명칭을 누구나 쉽게 부르기 위해 약칭을 사용하게 됐다.
인구보건협회 손숙미 회장은 “이번 약칭 사용을 계기로 출산장려와 보건 업무에 집중하고 정부의 출산장려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