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행복한아파트 앱 다운로드 1000회 돌파를 기념해 ‘행복은 올리고 관리비는 내리고 이벤트’를 연장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6월 5일까지 14일이 연장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초 경남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을 통해 행복한아파트 앱을 다운로드 받고 자동이체 신청 후 아파트 관리비를 1회 이상 납부하면 된다.
스마트금융부 이동원 부장은 “아파트 거주민 특화 서비스인 행복한아파트 앱에 대한 관심과 이용에 보답 코자 행복은 올리고 관리비는 내리고 이벤트를 연장하게 됐다. 지역민들의 금융편의를 확대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실시한 ‘행복한아파트 앱’ 서비스는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아파트 관리비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조회ㆍ납부할 수 있다.
또 입주민 커뮤니티 기능을 비롯해 배달서비스(상가 내 상점에 주문ㆍ결제 등)ㆍ생활편의서비스(쓰레기 분리수거일 알림ㆍ에너지 소비량 확인 등)ㆍ금융서비스(모바일뱅킹)도 지원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