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유목초등학교 5학년 7개 학급 16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실’을 열었다.<사진>
이번 금융교실은 ‘어린이를 위한 돈과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돈의 기능과 화폐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세계 여러 나라의 화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금융에 대해 재미있는 게임과 놀이를 통해 같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유소년 시기부터 중요한 신용관리에 대해 알려주고 합리적인 신용관리를 위한 방법도 같이 나눠 유소년기 경제마인드 성립에 도움을 줬다.
유목초등학교 최숙희 교사는 “이번 경제교실로 초등학생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금융에 대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