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보훈병원을 방문,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에게 대통령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사진>
이날 유주봉 청장은 병실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에게 대통령의 위로를 대신 전하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또 부산지방보훈청은 이날 구포부민병원 등 8개 부산지역 위탁병원에도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원거리에서 보훈병원을 이용해야 되는 국가유공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근접 진료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구포부민병원 등 8개 병원을 위탁병원으로 지정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