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6일과 7일 이틀간 롯데호텔부산 3층 그랜드볼룸에서 펼치는 블랙쇼핑데이가 메르스 확산에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요신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마련한 블랙쇼핑데이가 메르스 확산에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 첫날인 6일 오전 잠깐 동안에만 1천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날 선착순으로 천명에게만 무료로 증정됐던 부채는 오전 11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모두 마감됐다.
이번 행사는 6일과 7일 이틀간 롯데호텔부산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최저가 상품들을 최고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