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9~6.19...경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 9일 사업 설명회
관내 기업을 경상남도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도록 해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서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의 삶의 질은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더라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시설장비비 지원 사업은 별도의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돼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접수방법은 김해시 일자리창출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접수 및 온라인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경상남도 홈페이지 또는 김해시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구체적인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사업신청 기업을 위해 경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9일 오전 10시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관심 있는 기업의 대표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김해시에는 현재 사회적기업 8곳, 예비사회적기업 3곳이 각각 지정돼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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