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부산광역시 지부장인 이만수 씨가 지난 6일 오후 5시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나라사랑 호국영웅 시구행사>에 참가해 시구를 하고 있다.
[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과 롯데자이언츠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오후 5시 사직야구장에서 ‘나라사랑 호국영웅 시구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구에는 6·25참전용사이며,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부산광역시 지부장인 이만수 씨가 나섰다.
또 이날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은 6월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이 최고의 가치’라는 의미의 나라사랑 큰 나무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