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는 관내 50대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8일 밝혔다.
군포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달 27일 서울 삼성병원을 방문했다가 감염됐으며, 밀접접촉자는 가족 외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포시는 이와 관련, 경찰서·소방서 등과 핫-라인을 구축해 협력하는 등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임수 기자 imsu@
-
[단독] 김용현 전 국방장관 "민주당이 내란 수준, 대통령은 자식 없어 나라 걱정뿐"
온라인 기사 ( 2024.12.06 09:13 )
-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대리…대통령실 출신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22 )
-
그날 밤 출동 계엄군도 처벌받나…내란죄 처벌 적용 범위 살펴보니
온라인 기사 ( 2024.12.06 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