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 지난 5일 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 2학년 금융동아리 학생 5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금융교육’을 펼쳤다.<사진>
신용의 중요성, 신용을 다루는 금융기관 소개, 은행 업무에 대한 이해 등 청소년기에 필요한 금융상식에 대해 알려주고, 간과하기 쉬운 청소년기 합리적 신용관리에 대해 경각심도 불러일으켰다.
또 취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금융인이 되겠다는 꿈과 희망 심어주고 이에 대한 실현방법도 제시해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 이영순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기관 직업의 세계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금융권취업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특성화고 졸업생을 매년 채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4명의 특성화고 졸업생들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