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도내 메르스 확진 및 격리대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달 22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송지영 위원장은 이날 방문에서 “도내 메르스 확진 및 격리대상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에 도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르스 방역과 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재형 보건정책과장은 메르스 격리병상 점검 차 출장 중인 안희정 충남지사를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메르스 확산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도민 모두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진수 기자 ilyo4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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