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7.17...창원대 환경공학과 3·4학년 대상
이번 아카데미는 하계 방학기간(4주, 6.22~7.17) 동안 운영되며, 160시간 교육으로 4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교육내용은 공정시험 기준에 근거한 수질·폐기물·토양시료의 채취와 전처리 및 분석기법 등이다.
환경기사 자격시험을 대비해 실기항목에 대한 반복교육도 이뤄진다.
교육은 창원대 현장실습업무시스템을 통해 공고·모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연구사 등 전문 분석인력이 맡아 현장의 실무 경험과 시험대비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전수하게 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청년실업이 심화되고 좋은 일자리가 줄어드는 어려운 현실에서, 환경 분야의 젊은 인재들이 사회로 진출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범운영 과정에서 아카데미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커리큘럼을 보완해 실제로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아갈 예정이다. 향후에는 부산·경남지역 내 대학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
[경성대] LINC 3.0 사업단, ‘2024 제2회 경성 창업캠프’ 성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46 )
-
[한국남동발전] 2024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0:32 )
-
[기보] 김종호 이사장, 페루 생산부 장관과 간담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