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일요신문] 냉장고를 부탁해가 맹기용 셰프 논란 속 시청률 자체최고를 경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4.1%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 성적이다.
맹기용 셰프가 연일 논란 속 ‘맹모닝’ ‘이롤슈가’ 등 연이어 시청자들의 혹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방송말미 맹기용 비하인드 영상 공개 등 ‘맹기용 감싸기’ 논란까지 제기돼 온라인이 시끌시끌하다.
이런 가운데서도 연일 시청률은 상승세로, 네티즌들의 비난과 더불어 이슈몰이에는 성공을 거두고 있는 모양새다.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논란 즐기나”, ‘냉장고를 부탁해나 맹기용 셰프를 위해서도 서로 헤어지는게“,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감싸기가 도를 넘어선 듯“ 등의 반응을 전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