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동안 애국선열 및 국군 장병들의 충절을 추모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학교 현관에 입간판을 게시하고 매일 아침방송 및 점심방송 시간에 현충일 노래를 틀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현충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학급에서는 담임선생님과 함께 가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현충일 노래 익히기, 태극기와 무궁화 그리기, 국기 게양 방법에 대한 가정통신문을 배부했다.
6일 현충일에는 메르스로 인해 현충일 추념식에는 직접 참여할 수는 없었지만 TV를 통해 추념식을 시청하고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을 기리는 묵념을 했다. 또 학생들은 의미있게 보낸 현충일 모습을 학급 홈페이지에 탑재했다.
주안북초 관계자는 “계기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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