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옹진군의회
[일요신문]옹진군의회(의장 김형도)는 8일 연평면을 시작으로 15일 대청면, 16일 백령면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2015년도 주요 신규 및 이월 시설사업에 대한 시공,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또한 각 면의 현안, 건의 사항 등 주민 여론을 수렴해 군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형도 의장은“이번 방문으로 가뭄대책 등 주요현안들에 대해 주민목소리를 소홀히 하지 않고 귀담아 듣고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회로서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