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정윤)는 11일 진해해군기지사령부 해군의집 2층에서 창원, 마산, 진해지역 등에 거주하는 제대군인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 3번째 순회상담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순회상담에는 제대군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제대군인에 대한 교육·취업지원제도 안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채용정보 분석 및 잡(job)매칭전략, 지역 채용정보 제공 및 사회적 일자리 설명회 등을 실시해 제대 후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대군인을 위한 힐링의 장이 됐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