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상주시 민원모니터 회원(회장 김순희) 30여 명은 11일 우리지역 바로 알기를 위해 관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9개소의 시설과 문화유적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견학을 통해 지역의 문화시설과 유적지에 대해 바로 알고 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올바로 안내하여 불편사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상주시의 민원모니터 회원은 50명으로 이들은 시청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민원업무 등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시민불편사항, 제도개선사항, 전화 친절도 및 민원만족도 조사 등 모니터 활동을 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역을 사랑하는 민원모니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의 문화유적 등 관광자원을 바로 알고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주 기자 ilyo8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