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는 피서철을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공원·관광지·터미널 등 행락객의 왕래가 잦은 135개 공중화장실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행하기 좋은 문화관광 도시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된다.
시는 여름 휴가철 화장실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코자 화장실 청결상태, 장애인 이용 시설물 정비와 위생 편의용품 비치 등 10개 항목에 대해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노후 및 훼손된 시설은 빠른 시일 내 정비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김해시는 올해 공중화장실 문화개선사업으로 경남도와 협의해 재래식으로 설치된 대청계곡 화장실 1동을 수세식으로 개조하는 등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리모델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공중화장실 20곳을 민간 위탁관리 중이며, 노후 화장실 개선사업과 관리에 매년 약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오고 있다.
아울러 도심공간의 화장실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11곳으로 지정된 민간 개방화장실을 15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 공중화장실 관리인에 대한 교육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은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누구나 깨끗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관리자와 사용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공원·관광지·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35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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