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장토크쇼 택시>
최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유병재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이영자는 유병재와 장도연의 공통점에 대해 짝사랑을 언급했다.
유병재는 “어떻게 보면 사랑하는 것보다 짝사랑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다”라고 털어놨다.
‘동시에 몇 명까지 짝사랑 해봤는가’라는 질문에 유병재는 “대학교 다닐 때 동시에 여덟 명까지 좋아했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이 사람 뭐냐? 어떻게 여덟 명을 동시에 좋아하나”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수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