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까지 누리집·현수막·전단지·리플릿 등 활용
집중홍보기간은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시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운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시 및 구·군 누리집(홈페이지) 알림창 게재, SNS 및 블로그 홍보, 버스 정류장 전광판 안내, 현수막 게재, 전단지 및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나선다.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은 폐가전제품 배출 전 예약을 하면, 수거전담반이 가정에 방문해 무상으로 수거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사업을 통해 2014년 1만 6,921대, 올해 4월 말까지 8,913대의 폐가전제품을 무상 수거했다.
더불어 지난 3월부터는 기존 대형 폐가전제품에서 중형과 소형까지 방문수거 품목을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폐가전 배출에 따른 운반곤란 등 주민 불편 해소와 폐가전제품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무상 방문수거사업을 시행 중”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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