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보영·민아, 차에 타자마자 헤어롤 ‘돌돌’…“여사친의 털털한 매력”

[일요신문] 배우 박보영과 걸스데이 민아가 <1박 2일>에 출연해 앞머리에 헤어롤을 만 모습을 보이는 등 털털한 모습을 선보였다.
 

출처=KBS2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여자사람친구’ 특집에 박보영은 차태현의, 걸스데이 민아는 데프콘의 여사친(여자사람친구)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점심식사 레이스’를 위해 팀별로 차를 타고 미션 장소로 향했고, 박보영과 민아는 ‘쁘띠쁘띠’라는 팀명으로 차태현, 데프콘과 한 차를 타고 이동했다.

박보영과 민아는 차에 오르자마자 헤어롤을 꺼내 앞머리를 돌돌 말며 털털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특히 민아는 “내 헤어롤보다 더 편한 것 같다”며 박보영의 헤어롤에 관심을 보였고, 이에 박보영은 “모든 게 1000원이라는 곳에서 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민웅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