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도는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힘들어 하는 지역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도청 구내식당 휴무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현재 시행 중인 격주 수요일 중식 휴무를 17일부터 매주 1회로 확대키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메르스 확산에 따른 전염 우려로 인해 관공서는 물론, 일반 기업도 회식 등 외부 식사를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도청 주변의 식당가는 물론 지역 외식업계 전체가 매출 감소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휴무 조치로 인해 구내식당을 이용하던 1일 1,000여 명의 도청과 경찰청 직원들이 인근 지역의 음식점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많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전 시군 구내식당도 휴무일 확대에 동참을 권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청 구내식당은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구내식당 수요일 중식 휴무를 실시해 3억 2천만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창출해 오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격주 1회에서 매주 1회로 수요일 휴무일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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