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 브라우니 빙수,
[일요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는 올 여름 더위를 식혀줄 시원하고 달콤한 2가지 종류의 빙수를 오는 20일부터 출시한다.
우선 심플한 맛의 부드러운 얼음에 달콤한 팥과 인절미 그리고 우유만 들어간 ‘옛날 팥빙수’를 마련한다.
또 고소한 견과류, 다양한 밀크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에 달콤한 초콜릿 시럽과 함께 촉촉하고 진한 브라우니 케이크가 듬뿍 올라간 ‘초콜릿 브라우니 빙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초콜릿 브라우니 빙수’는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초콜릿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성 고객과 어린이 고객들이 좋아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각각 1만5천원, 2만원이다.(봉사료 및 세금 포함)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