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윤 기수와 호흡을 맞춘 ‘대풍년’은 경주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주로를 장악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 우승을 기록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11월에 데뷔한 ‘대풍년’은 데뷔전에서 3위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 모든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6연승의 상승세 및 최정상급 경주마들이 몰려있는 2등급 경주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준비된 기대주로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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