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한국사회복지협의회 휴먼네트워크사업단은 ‘201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을 위한 휴먼네트워크 우수 멘토링 사례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전은 사회취약 계층 또는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역량강화를 위해 멘토링을 시행하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7월 1일까지 휴먼네트워크사업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8월~9월 심사를 거쳐 10월에 있을 ‘201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사항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휴먼네트워크사업단(070-4044-5051)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humannet.or.kr)를 참조하면 된다.
휴먼네트워크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멘토링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개인과 단체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국의 많은 멘토링 기관들이 참여해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멘토링의 효과성은 물론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전 국민 인식제고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