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수)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동의대학교 국제관에서 부산지역 에너지다소비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협의회에는 부산지역 에너지다소비기관·업체 중 부산시청, 신라대, 부산보훈병원, 현대백화점 부산점, 해운대센텀호텔 등의 에너지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깨끗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실천의지를 다지고 반부패청렴 결의식도 가졌다.
협의회는 에너지관리공단의 사업설명을 시작으로 △반부패 청렴시책 안내 △정부3.0홍보 △대중소 협력사업 소개 △에너지효율(EE)시장 시범사업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각 건물별 에너지절약사례를 발표하고 이에 대해 토의했다.
김동수 본부장은 “정부의 에너지 관련 정책 및 지원제도 정보 제공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