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어 조류가 많이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류로 인한 시민들의 상수원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다.
‘정수장운영관리협의회’는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백운석)을 위원장으로, 부산시, 대구시 등 15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정수장 중심의 조류 대응 등 조류에 의한 수처리 장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2012년부터 구성·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낙동강수계 중·하류 지역에 위치한 부산시, 창원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7개 관련기관이 참여해, 취·정수장별 조류 대응태세 구축사항, 정수장운영 기관별 조류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자체 등과 공동으로 조류대응을 강화함으로써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 하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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