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리시
[일요신문] 한국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6.25전쟁 사진전’이 22~26일 경기 구리시 교문동 보훈향군회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행사 주관은 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와 구리시지회가 맡았다.
무공수훈자회 이현욱 구리시지회장은 “해마다 이 땅에 다시는 이 같은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시에는 현재 400여명의 6.25참전용사와 1600여명의 국가유공자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환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