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도는 29일 오후 2시 도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홍준표 도지사와 도내 항공부품·소재생산업체 등 200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항공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항공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항공산업 진출을 위한 업체의 비전과 목표를 재설정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였다.
항공산업은 고용창출 및 생산유발 효과가 높고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 사천·진주지역의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도내 많은 기업체들이 관심을 보였다.
홍준표 지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항공산업을 경남의 새로운 경제 축으로 만들겠다. 사천·진주 항공산단을 미국의 시애틀처럼 발전시켜 경남의 항공산업이 경남 미래 50년을 먹여 살릴 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천·항공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KAI와 함께 유치 노력 중인 항공정비(MRO)사업이 선정되면 도내 항공산업의 발전은 물론, 중소기업에게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KAI의 중소기업체 항공산업 진출 활성화 설명회, 도의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 기업지원 8개 부서장과 참여기업체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설명회에서는 국내 최대 항공업체인 KAI(주)의 김원근 구매본부 동반성장실장이 항공산업 전망, 경남의 항공산업 육성 및 추진전략, 협력업체 및 참여기업과의 동반성장 방안 등에 대해 직접 브리핑했다.
2부 행사에서는 도가 금융지원, 판로촉진·수출 및 전시회 지원, 창업보육 및 인력양성 지원, 기술연구개발 지원 등 기업지원시책을 소개했다.
이어 참여기업들이 평소 현장에서 기업을 하면서 느낀 불필요한 규제나 기업애로사항에 대한 질의를 하고, 기원지원 소관부서장이 소관 업무에 대해 답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항공산업 진출 활성화 KAI 설명회 개최...항공산업 관련 200개 업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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