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29일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공익지원을 위해 행복채움금융 대학생봉사단 ‘경남N돌핀’ 발대식을 가졌다.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기부 활동으로 젊은 농협은행 이미지를 구축하기로 하고, 지역사회 협력관계마케팅 활성화에 나선 것이다.
N돌핀이란 새로운(New) 대학봉사단이 지금 이 순간(New)부터 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에 행복을 실어 나르는 엔돌핀의 역할을 하자는 의미를 가진 대학생 봉사단이다.
젊은 층에게 행복 채움 금융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과진로진학, 금융동아리 활동지원프로그램, 청소년금융교육 등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NH농협은행 김형열 본부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N돌핀 봉사단원들에게 꿈·희망에 대한 책을 선물하며 “생생하게 꿈을 꾸면 이뤄진다. 여러분이 먼저 큰 꿈을 가지고 도전하면서 그 꿈과 희망을 후배학생들과 다문화가정 등 이웃에게 나눠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2013년부터 대학생봉사단 N돌핀을 창단해 각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지방까지 확대됨에 따라 경남지역에서 대학생 5명이 선정돼 활동하게 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