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층 쿠론 매장에서 전화나 문자가 오면 가방 겉면에 불빛이 들어오는 스마트 백을 선보여 여성고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일요신문] 사물과 사물끼리 정보공유를 하는 사물인터넷 상품들이 봇물을 이루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층 쿠론 매장이 전화나 문자가 오면 가방 겉면에 불빛이 들어오는 스마트 백을 선보이고 있다.
이 스마트백은 현재 예약판매를 하고 있으며, 스마트 폰과 일정거리이상 떨어지게 되면 경고불빛을 알려주기 때문에 휴대전화 분실의 위험도 낮출 수 있다. 가격은 325,000원.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